아아.. 서울생활 너무 힘들다..

매일같이 이어지는 술자리

술 마실 때는 좋지만 술마시고 하숙방에 혼자 있으면 굉장한 외로움이 몰려듬

형식적 인간관계도 질림.. 내가 사과대 요정이라는 별명이 있는데 내가 이런 이미지였나

하... 힘들 때 언제나 전화 할 수 있는 여자가 한 명 있으면 좋겠다..

집에 가고 싶다 엄마가 해 주는 밥 먹고 싶다..

사과대 요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팅커벨 입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대학다닐때 엄마밥 참 그리웠쪙
연애도 질리고 피씨방 담배도 질리고 떨어지는 주가도 질리고 고무신 한 켤레 조기 한마리..

걍 집에서 다니는 학생 입장으로선 이해가 안되는

페북좀

롸잇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