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스가 우리에게 남긴 폐해 1

계급주의

서민 로동자 중산층 부자 가 서로 적대적이어야 하는 것처럼 만들어

중산층 대부분이 서민 코스프레 하게 만들고

사회를 협동이 아닌 배틀로얄의 장소로 만듬


흔히 말하는 경쟁사회가 이런 의식에서 오지 않았나


아 물론 예부터 귀족 평민, 지주 농민 이런 식으로 나뉘긴 했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구시대의 유물이 아닌가



전문가가 아니라 더 뭐라 못함요 태클환영

백태클

계급 의식이란게 맑스 때문에 생긴 건 아니고 생길게 생겼다...라고 봐야하는데

맑스가 생각했던 뭐 그런 형태는 아니었고 지금은 당연히 아니고...

근데 사회학에선 '이제 우리 사회에 계층 같은 건 없지 않나요?'하면 안드로메다 출신인가 하는 눈으로 본다고 암

레드카드

는 내가 진지 잡쉈다!

OUT

그건 적대적인 상황을 마르크스가 풀어내서 사용한거 아님?
봉건시대때 마르크스가 없었다고 귀족 드러운 새끼들 안 한건 아닐텐데

현대판 춘향전이 티비에 연일 방송도는데사람들은 왜 그걸 보게되는지도 모름

사회학족은 잘 몰라서... ㅠㅠ

제 말은 맑스가 주장한거 때문에 지금까지도 계급론이 팽배하지 않나 그런말

아 샹 폰으로 하기 힘듬 ㅠ

계급주의는 그전에도 있었죠.

다만

'쌍놈이랑 나랏님이랑 같을 수가 있나'
'수드라 짐승놈이랑 크샤트리아가 같아?'
'왕이 없는 나라라니 그건 무슨 동물의 왕국이냐'라는 의식이 있었을 시대에는
멀쩡하다가 자유주의 시민혁명이 일어나면서 귀죽vs서민이라는 갈등이 생겨났죠.

그전까진 아무리 양반놈이 노비를 때려패도 당연한 거였고 태클도 안걸었고

그 쳐맞는 노비조차 그걸 당연하게 여겼는데요

여하튼 산업혁명이 일어나면서

이 기존의 귀족 평민 쌍놈이라는 3개의 계급이 세분화되긴 했지만

맑스주의가 계급간의 대립을 낳은건아닐듯

여하튼 계급간의 대립을 직접 가져온건 사실 아이러니하게도 자유주의 시민혁명이고

맑스주의는 그걸 더 세분화해서 부채질한 정도.

이를테면 시어머니 옆의 시누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