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데 마르크스가

다 나누자 으샤으샤?
으샤으샤

흔한 중딩에게 있어서의 공산주의.jpg

맞지않음? 너와나 우리는 같아 나눠같자 으샤으샤
중딩씩 공산주의 으샤으샤

공산주의 참 쉽죠잉?

현실은 망

왜 그냥

민주주의 반대말이 공산주의 이러면 걍 흐뭇하기라도 할텐데

궁극적으로는 공산체제를 지향했는데 그 중간단계로 사회주의를 거쳐야한다고 했는데

계획의 완성도는 나올 수도 없고 중간 단계도 다른 지배자들이 자의적스로 해석해서 엉망이었죠

공산주의는 나온 적도 없으나 나오지도 못 함

근데 막상 자본론에서의 맑스가 주장한 것은 자본제의 헛점을 까는겁니다.

물론 그 이후 행보가 직접 자신의 사상을 실천에 옮기려는 그런 운동이긴 했지만

일단 자본론의 내용과 그의 사상은 어디까지나 현 자본제 체제의 헛점을 까는게 주이며

결과적으로 본인 스스로조차도

'자본제->사회주의->공산주의'가 되겠지?? 뭐...설마 되겠지 ㅎㅎ;; 맞을거야 ㅇㅇ;

이 정도 수준의 몇줄 쓴게 전부라 사실상 구체적으로 어떻게 사회가 발전할 것인지에 대해선

사실 자본론에서 그 구체적인 진행 계획도를 볼 수 없죠.

즉 한마디로 이러한 사회적인 발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조차도 제대로 나오지 않은 상황이고

실제로 러시아혁명에서의 종자들은 결론적으로는 본인들이 그 윗대가리가 되어버렸죠.

사실상 본인들조차도 미처 제대로 이 이론에 대해서 숙지하지 못한 상태로 우매한

사람들을 선동하는데 이걸 이용해버린 셈

사실 이 공산주의 혁명이란 것이 제대로 시도되지도 않았다고 하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최초의 (자칭) 혁명이라는 러시아혁명조차도 이렇게 병크 천지였기 때문

병크같은 혁명에 종지부를 찍은게 스탈린의 일국주의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