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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27 22:10:20 KST | 조회 | 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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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무말도 못하고오오ㅗㅗ~ 머릴 깎고서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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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눈물만 흘러어어어~~ 자꾸 눈 물이 흐을러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려 줬으며어어어어~~
오오 그대여어어 현역이라 미안해여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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