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사사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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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26 23:48:22 KST | 조회 | 112 |
제목 |
시험 이야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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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험 보러 감 에혀ㅋ
할머님이 저한테 기대가 많으셔서(아 찔린다 에혀ㅋ) 시험 같은 것도 항상 기대가 크심 에혀ㅋ
근데 이거 통과해봐야 어짜피 몇년동안 계속 봐야할텐데 에혀ㅋ
여자고등학교 감 에혀ㅋ
소변기 없음 에혀ㅋ
산뜻하게 조지아 캔커피 마심 에혀ㅋ 다행히 억지로 웃어야할 상사님 개그는 없음 에혀ㅋ
은근 어려보이는 애들부터 군대 갔다온 걸로 보이는 아저씨 현역 아저씨 다양하다면 다양 에혀ㅋ
1교시 시작하기 전에 감독관 아저씨가 '너무 긴장하지 말고 여유 가지고 하세요' 하는데 다들 쓴 웃음 지음 에혀ㅋ
답안지 나눠주는데 내 개인 정보는 이미 체킹이 되어있음 에혀ㅋ 이런 물건 처음 봐서 놀랐음 에혀ㅋ
1교시는 개인적으로 강한 영역이라 무난하게 품 에혀ㅋ
점심시간이 되었음 에혀ㅋ
말로만 들었는데 진짜로 고사장 밖으로 나갈 수 있었음 에혀ㅋ
운동장 옆 벤치에 나가 어머님의 김밥을 우걱우걱 먹으려고 했는데 너무 추움 에혀ㅋ
하지만 남자답게 일어서서 김밥 우걱우걱 먹음 에혀ㅋ
옆에서 '아 시험 어려웠다ㅠㅠ'하는 대화 듣고 괜히 혼자서 부심부림 완전 자폐아임 에혀ㅋ
점심시간이 1시간 30분 시험 예비 입실 30분 2시간임 에혀ㅋ 박지향 교수님 영국사 읽음 에혀ㅋ 그리 재밌을 수가 ㅓ없었음 에혀ㅋ
끗 에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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