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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26 13:11:46 KST | 조회 | 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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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교육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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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에서 훈련 끝나고 후반기 받으러 가는데 관광버스가 몇 대 왔음.
분위기 존나 잡더니
천안에 내리자마자 머리 박음;;
내무실 가서도 머리 박고 그 뭐냐 관물대에 다리 올리고 그랬음.
한 2주일 지나니까
동기놈 머리에 500원짜리 동전보다 큰 비듬이 보임.
너 그거 뭐냐? 그랬는데...
다른 사람은 손바닥(손가락은 제외) 만한 두피가 바로 떨어져나왔음.
수시로 원산폭격 해서라고 추정하고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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