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2-02-25 00:38:21 KST | 조회 | 176 |
제목 |
방금 전에 술 마시고 왔는데
|
친한 선배 세 명이랑 술 마시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햇는데
제 이성관계를 진짜 집요하게 파고들더라고요
제가 학교 들어와서 지금까지 여동기 한 20명이랑 친해졌는데
뭐 그냥 그래요
근데 그 중 한 명은 진짜 귀여운 앤데 딱 보니까 애가 맘에 드는 거에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임 귀엽고 키작고 그런 스타일
원래는 서로 잘 몰랐는데, 신환회 때 서로 이야기도 한 마디 안햇는데 끝나고 걔가 저한테 카톡 거는거에요
그래서 이야기하다보니 친해져서 입학식때 12시간 정도 계속 옆에 앉아서 얘기했어요
보니까 애가 정말 귀엽고 착한 거에요
그래서 와.. 얘를 '가지고 싶다' 이런 생각이 팍 들었는데
남자친구 있었음
개좆망;;
그다음에 선배가 이 여자랑 친하지 않냐고 물어본 여자로는 저보다 두 살 많은 누나가 있는데요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