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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22 13:28:17 KST | 조회 | 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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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버릇류 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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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22대 왕인 정조는 술버릇이 '남에게 술 권하기'였다고 한다.
그리고 선비들도 강해져야 한다는 명목으로 강제로 정약용 같은 문약한 선비들을 하루 종일 손이 부러져라 활쏘기를 시킬 정도로 가혹했던 인물. 정약용에게는 이외에도 술을 필통에 부어 마시라고 종용했을 정도다
이 시절 필통은 붓 몇자루가 들어가는, 현재 기준으로는 바가지만한 크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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