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그러던데 감성의 시대가 오고는 있는데

그게 이성과 논리의 기반 위에 세워진 감성이라 

따듯하지만 존나 깐깐한 감성이라고 썰풀던 글이 생각난다 

그 글이 말하고자 한게 뭐냐면 

모든 예술작품, 하다못해 얼라보라고 만든 것도 철저하게 논리에 따라 흘러가지 않으면

예전처럼 관객 독자 청중 뭐라 부르든 좋으니 사람들한테 크게 흥하지는 못할 거라고 말했음 

그래서 아내의 유혹같이 죽어라 악다구니만 벌이고 점찍고 부활하는 병슨 설정 세계관 작품들이 

욕처먹기 바쁜 거 같음 

아내의 유혹이 언제적 드라마;;

아내의유혹은 욕쳐들아먹어도 40%니까 적절한 예는 아닌듯?

근데 줌마들은 보는 현실 으ㅡㅇ

그럼 디워가 딱 적절한 예인 듯 애국심 마케팅 + 병슨 영화 + 뜬금포 아리랑

공감되고 이해가가긴한다.

근데 그건 아리스토텔레스시절부터 그랬음
어차피 제대로 된 얘기가 아니면 감동을 줄 수 있을리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