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는 진짜 운이 없다.

나올때부터 6.9에 케스파에 곰티비독점에 시끌시끌하다가

겜방점유율10위에 무난히 안착하고 걍 거기서 끝.


그러다가 WCG터지면서 처음으로 기회 잡고

케스파 블쟈 갈등국면 완화되면서

뭔가 좀 이제 될랑가 했더니


롤이 압도하네.


방학 전만해도 겜방가면 롤 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는데

스투는 찐짜 뜨문뜨문있어도


부산 번화가 젤 큰 겜방 가니까 절반이 롤


딱 겜방 드가는데 소환사의 협곡에 온거같은 환영받음.


스투도 좀 온겜넷 방송도 타고 리그도 생기면 좋겠다.



내 볼땐 진짜 6.9가 컸어.

국내 패키지게임 하는사람 비율 자체가 적으니

다른 패키지게임의 일반적인 평균가랑 비교하는건 좀 아닌듯.

은 잠은 안오고 개강은 코앞이고 심심해서 쓴 글.

하필이면 또 죶같이 69야 69 ㅋㅋㅋ

오베때 사람들에게 뙇하고 어필할수있는게 있엇어야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네

뙇 !!

국내 패키지게임이 평균 4만원대 중반 선에서 가격이 형성되는데 그걸 깨부수고 69라는 조흔 숫자를 써보였으니 시망.
한정원 병1신새끼 ㅉㅉㅉ...

스타2가 스타1처럼 인기 끌지 알았나보죠.
스타1은 천운을 타서 그렇게 잘된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