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노래 인생 정리

무한도전 하나마나 송이라던가 박명수의 바다의 왕자, 아이러브유라던가..MC몽의 아이스크림, 천하무적..이런 가창력을 요구하지 않은 것만 부르다가 고딩때와서 슬슬 힙합쪽 에픽하이의 맵더소울, 브레이크다운...엠씨스나이퍼의 마법의 성 같은 거 부르다가 딴 길로 빠져서 달이 차오른다, 가자. 잘못했어, 돈트크라이, 유엔아이 같은 ㅋㅋ

 

그러다 대학와서 코인노래방에 1년동안 살다보니 완전 발라드파가 되버림

그래봤자 부를 줄 아는게 엠씨더맥스의 행복하지마요나 사랑의시, 야다의 진혼, 이미 슬픈사랑, 민경훈의 모래성, 내가아니죠, 남자를 몰라,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가시,버스커버스커 노래 등등... 완전 100% 발라드 파 ㅅㅂ;;

장기하 노래 은근히 부르기 존나 어려운 거 같은데;

아... 장기하 달이 차오른다랑 싸구려 커피는 안무까지 커버 가능 ㅋㅋ

고딩때부터 개그 컨셉.
주로 부르는 노래는 싸이 라잇 나우, 오늘 밤새, 박명수 파이야, 탈랄라, 아이유 좋은 날 등. 진지하게 부르는 노래는 아웃사이더의 외톨이와 피에로의 눈물1. 최근엔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노래도. 그외엔 유행에 맞춰서 적절한 아이돌 노래를 부름.

싸구려 커피는 별로라서 한 번 듣고 말았는데 달이 차오른다 가자는 아직도 듣고 있음ㅋㅋ 진짜 명곡ㅋㅋ

싸이 노래는 챔피언인 진리임ㅋ

난 진짜 장기하 사랑함

진심 장기하랑 사귀고 싶음

장기하 앨범도 샀구.. 장기하 너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