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이야기하니깐

중학생때

반 친구들과 말뚝박기하다가

한놈 허리 골로간사건이 생각나내요

가장 약하다고 애들이 집중적으로 노리다가 크리티컬이 딲!

내가 보낸건 아니지만 같이 놀았던 반친구로서 미안함을 느끼긴합니다

지금와선 허리라 특히나더

덕분에 그분 군면제 ㅋ 미안함 ㄴㄴㅋ

사실 거의 운으로 면제된놈들 말곤 군면제면 다들 부럽진 않아요
친구들중 안간놈들은 다 심각한수준임

군면제가 웃기냐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