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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16 21:31:28 KST | 조회 | 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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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OT도 못 갔다와서 아싸의 길을 걷고 있었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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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간 MT에도 적응을 못해서 4월 초까지 아싸였음
레알 밥도 혼자 먹을 바에 아에 안 먹고 통학 버스도 쓸쓸하게 혼자 벤치에 앉아서ㅠㅠ...
그러다 4월 중순에 픽셀애니메이션 만들기 과제를 받고...팀이 랜덤으로 정해지고...
팀된 애들 중 나랑 진짜 친해진 애가 있었는데 진짜 얘랑 나랑 둘이서 콤비여가지고 로토스코핑도 둘만 하고
화이트보드 애니메이션도 둘이서 제작하고 특히 호응도가 장난 아니게 높았음
내가 개드립 좀 많이 알다보니 여러 요소들을 애니메이션 만들때 참고해서 그런 건지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100% 적응 완료하고 B반 애 중 자취하는 애 옆방이 비었길레 당일 날 바로 150만원 주고 방 얻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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