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사사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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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16 19:35:33 KST | 조회 | 69 |
제목 |
가정파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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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awarez.egloos.com/1101939
시할머니는 함축된 한마디를 던져서 그 장소를 얼어 붙게 했다더군요.
‘이런 아가씨(네네)는 다른 두 아가씨랑 달리 임신까지 할 각오인 것 같아. 무슨 일이 있더라도 포기치 않고 애를 낳을꺼야,’라고요.
시할머니는 그에 멈추지 않고
‘며느리 삼기엔 좋은 아가씨지만 바람 상대로는 위험하겠어.
남자는 멍청해서 이런 여자한테 간단히 속아 넘어가. 그리고 본성이 성실한 남자일수록
바람 필땐 열성으로 나서고, 결국엔 가정이 무너지니 주의치 않으면 안 된다.’
라며 진지한 얼굴로 이야기 하셨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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