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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15 23:10:07 KST | 조회 | 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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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학원에 다닌 출신이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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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강남대성이 아닌 이상 사실상 어중간한 잉여들이 넘쳐나는 곳이므로
정숙한 면학 분위기 따위랑 우정이 꽃피는 그딴거는 기대하지 않는게 좋음.
그냥 모든 애새끼과 강사들이 모조리 쳐부셔야할 적이지 절대로 동료가 아닙니다.
좀 풀어지는순간 바로 애새끼들이 술친구가 되고 강사들은 개념을털어먹는 폭력배가 되는거져.
왜 이 학원강사들이 학교선생을 못해먹고 이짓이나 하고있는지를 알게 될 거임.
물론 돈때문이지만 3분의2 이상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재수학원을 가면 별의별 미친놈 다 보게 될겁니다.
그래서 재수 한번은 인생사는데 도움이 된다고들 하는거란걸 내가 제작년 재수학원댕기며 깨달았음.
검고출신이라 남들 고3일나이에 재수학원에 있었지만 20살 21살(이하 재수 3수)
그리고 예비역과 만학도까지 보면서 착한놈 멍청한놈 개양아1치랑 함께
자율학습때 옥상에 올라가서 쎽1스를 하다가 걸려서 쫒겨난 놈이랑
야자 쨀려고 2층인가 3층에서 운지해서 다리 작살나서 실려간놈
여하튼 생활패턴이 고3때랑 비슷하다고 학교같다고 생각하면 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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