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왠지 홈플러스가 땡긴다

이러면 안 되지만

 

홈플러스에는 없고 이마트에는 있는 누텔라도 땡기고(여긴 그러함)

 

이러면 안 되지만

 

청크 있는 땅콩버터도 땡기긴한다

 

냉장고에 누군가에게 받은 필라델피아 크림치즈가 있는데 생각보다 느끼한데 맛이 없어서 실망중

 

그리고 수제 소세지 같은거 살까 싶다

 

어제 후라이드 치킨 먹고 그냥 좀 후회... 닭이 맛이 없었음.

 

그 맛없음이 지금 좀 홈플러스 가고픈 욕망에 불을 지르는듯

 

감기 때매 요 몇일간 계속 사먹기만 한 것도 있고...

홈플러스 플러스 가격이 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