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책볼때 배경설명같은거 있잖아요

볼때 그 배경 잘 떠오름?
힘들던데

그 묘사많은책 읽어봤는데 피곤합니다. 취미용이아니라 '너 다읽고 죽겠다' 라는 각오로 읽어야지 게다가 천천히 읽어야지 상상이가요

잘 안떠오름.

묘사도 좀 현실감 있게 표현해야하는데 간혹 이상한 말만 그럴듯해보이는 묘사들이 많음; 진짜 그럴듯하지 머릿속엔 하나도 안 그려질때가 있음ㅋㅋ 내가 글 쓸때 그렇게 써와서 독자들한테 질타를 좀 많이 받고 급 수정하고 있슴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오 근데글쓰세요?

가끔 되기도 하고, 안 되기도 하고..

일단 글이 가독성이 좋아야 술술 떠오르죠.

고1때부터 글을 써왔긔

책은 상상하는 맛이라서..그냥드냥 떠오름 ㅋ
특히 상실의시대 같은작품은 기을 쓰고 상상했음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