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로 그릴 수 없는 것, 배울 가치가 없다

역사학은 예외

고로 우리는 더러운 문학과 정치를 버리고 경제로 가야 합니다

역사학에서 그래프가 얼마나 많이 쓰이는데...

정치에서도...

아 그러고보니 경제역사에서 많이 나온거 본듯

문화사는 흐름을 모르겠어서 버림

이과의 한계 히히히

경제 뻐큐머겅
외울거 왜이리 많음

거시경제가면 외우는게 아니라 레알 이해해야지 안 그러면 힘들 듯요

저 지금 공부중

무역학과 드갔더니 첫 시간에 교수가 미분 그래프 그려놓고 하는 말.

여러분 문괴 나와도 이정도는 알수있져?

미쳤냐 부실대문과새끼들이 그걸 아냐

그래프만 그대로 외우면 70%는 해결

나머진 미분하면 됨

경재면 외울거 적은건데;

아 물론 나중에 갈수록 이해가 필요함 특히 거시경제는 왜 이딴 IS-LM 모델같은 걸 쓰는지 먼저 알아야 하고 그 다음에 왜 무역량과 pi, r, i 값이 반응하는지 알아야하니...

거시경제도 레알많던데;;; 막 통화정책이나 재정정책이 개방경제냐 폐쇄경제냐에 따라 바뀌고 환율제도에 따라 또 효과 바뀌고 무슨 J커브니 마샬러너니 경상계정이니 자본계정이니 맬서스경제니 솔로우경제니.. 더 이상은 기억안나서 포기

그니까 그걸 단어 외우듯이 존나 하드하게 악으로 깡으로 외워버리면 엄청나게 많죠...

근데 흐름, 인과가 이해 안되면 그냥 그렇게 해야하는게 문제

근데 단어를 모르면 문제를 못풀자나여... 서술할때 저런 말을 써서 서술을 해야하는데

단어는 쉽잖아여;

이 단어에 딸려오는 그래프랑 문장이 어렵지...

쉬워도 너무 많아서 외우다가 멘붕... 하룻밤사이에 400장은 무리였음 ㅠㅠ

ㅠㅠ 설마 교재 전체가 시험인데 셤기간에 몰아서..... 저도 저번에 그랬다가 망

ㅠㅠ 다신 안할거에여.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