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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13 10:27:27 KST | 조회 | 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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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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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서 고깃집에서 소맥 두 잔(4:1)을 마실 때까지만 해도 정말 모든게 좋았는데..
일어날 때부터 갑자기 몸이 휘청거리고 웃음이 끝없이 나오기 시작하고(내 술버릇 : 몸을 못 가누고 혀가 꼬이고 세상 만사가 웃기다) 쉬발.....
노래방 가서 노래 부르고.. 뤀 뤀 뤀셈부르크 아 아 아리헨티나
치킨집 가서 더 마셨는데... 갑자기 너무 마시고 싶어져서 정말 죤나게 마셨더만..
그 이후로 기억이 없다..
듣기로는 엄마가 와서 데려갔다는데.. 변기에 토하고 침대에서 잔건 확실해서 다행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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