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는 자기가 잘하고 좋아하는 일 하면서 사는건데

좋아하는 일 = 잘하는 일 이어야 가능한 일.

보통은 좋아하는일과 잘하는일은 다르니까여...

잘하는일을 직업으로 삼고 좋아하는일을 취미로 삼아야죠뭐

근데 자기가 잘하는 일이 뭔지 모르고 죽는게 비참하다고 생각함.

그 잘하는일이 우리가보기에 하찮은 일일지라도, 자기가 잘하는 일이 분명 있을건데

그저 흘러가는대로 살다가 잘하는 일을 찾지 못하고 죽으면 참 비참할거같아요.

내가 잘하는게 뭘까

근데 자기가 잘하는거 찾기가 쉽진 않은일이긴함... 한번씩 해보고 고를수도없고ㅎㅎ...

정치인, 방송국PD, 소설작가, 프로게이머 등등 해보고싶은건 많지만...

소설은 읽으면 재밌지만 쓰는건 감도안잡히고

게임은 어느정돈하지만 프로수준에는 발가락도안되고

정치에는 관심많지만 내스펙이...연줄도없고 ㅎㅎ

방송국PD는 창조적으로 플그램 포맷짜고 이끄는걸 내가할수있을깡

근데 대충 되고싶은게 다 창의적인 사고가필요한 직업들이네

안될거야 아마

잘하는 게 있긴 한데.. 직업으로 삼을 정도로 존나 잘하지는 못함ㅋㅋ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