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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제라테스
작성일 2012-02-06 22:56:01 KST 조회 186
제목
일본의 문화의 이해를 돕는 글

일본

 

 

1. 문화적 변태

 

드디어 대망의 용자왕이 등장하셨다.

내가 백날 나불나불거리는 거보다 여러분들이 더 잘 아실거지만.

괜히 우리는 일본을 성진국(性進國)이라고 부르는 게 아니다.

괜히 일본이 AV가 발달된 것이 아니다.

일본은 고대부터 그런 기운이 보이기 시작했고, 중세부터 AV에 해당되는, 아니 19금 XX 동인지에 해당되는 작품을 그려냈다. 다른 문화권에서는 종교적인 차원이라서 그렇게 변태적이지 않았지만,  그것도 철저한 상업용으로! 처음에는 종교적인 이야기인 건 일본도 같았지만, 도쿠가와 막부 때부터 철저한 상업용으로 변모한 것이다. 19금 촉수물의 시초는 바로 일본이다.

이건 성적으로 개방된 것이라고 보기엔 그렇고, 오로지 돈! 돈! 돈을 위해서 만들어진 문화라고 봐도 무방하다. 일본이 과거부터 그런 기운이 보였지만, 도쿠가와 막부 시절부터 그런 기운이 폭발했기 때문이다.

일본의 에로 촉수물 이야기는 도쿠가와 마구 그 이전부터 있었던 걸로 보이지만, 망가, 아니 일러스트가 곁들어진 소설은 17세기 쯤부터 상업용으로 유행을 타기 시작했다. 과연 성진국답다.

그 뿐만 아니라 온갖 非인간과 인간과의 성행위 이야기도 널리 퍼져나갔고, 심지어 수간물과 강간물까지 나타났다.

사실, 그 강도는 오늘날에 비하면 약과지만, 당시에는 아무리 니뽕이 변태기운이 있었더라도 정말 충격적이었을 것이니라. 그럼에도 따로 탄압했다는 일화는 없고 계속 그려졌으니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마누라들 몰래 봤겠지. 그것이 숙성해서 나온 게 요즘 19금 에로에로 촉수물 되시겄다.

 

야오이물의 시초도 도쿠가와 막부 시절 때부터 태동을 보였다.

도쿠가와 막부는 과거 도요토미의 부하들이었던 영주들을 천대하고 의심했는데, 투항한 시기가 늦으면 늦을수록 어디 일본섬 변두리나 깡촌에 보냈다. 그것도 모자라 그들이 반역을 일으킬까봐 1년에 몇 번씩 에도에 머물게 하고 가족을 인질로 협박을 했는데, 영주들도 남자이니 성욕을 어디에 풀고.

그런데 이 빌어먹을 도쿠가와 가문에서 여자와의 성교를 금지시켰지 뭔가(나중에 풀렸다고는 한다?). 시켜줘도 온갖 조건을 다니 차라리 참는 게 나았다.

그러다가 참다가 참다가 못 참으니 꿩 대신 닭이라고 어디 반반하게 생긴 남자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여장시켜버리고 성욕을 풀어버린다. 보통 고아들이나 가난한 아이들로 해결하는데, 성욕을 풀어주는 대가로 많은 돈을 줬다. 허나 그 애들 신세도 자기를 범한 지방 영주 아저씨들이 고향 내려가면 그대로 찬밥신세였다. 다시 에도에 왔을 때 예전에 자기랑 성관계 맺었던 아이를 찾던 이들은 굉장히 드물었다고 한다. 얼굴 여자 같은 애들 입장에서는 가장 돈벌이 수단이 쉽고 편한 것이 그런 것 밖에 없었으니, 걔네들이 다시는 안 찾아주면 마치 창녀처럼 몸을 팔려 다니거나, 어디 다른 노비나 하층민들의 성욕 해결 수단으로 전락할 수 밖에 없었다. 할 줄 아는 게 그거 밖에 없었으니 말이다.

그러다가 세월이 흘러 상업 문화가 발달했을 때(아까 말한 동인지, 아니 야한 그림 깃든 19금 야설이 유행), 유명한 가부키 문화가 발달했다. 그러자 돈 좀 있는 지방 영주들이 가부키 배우들 중에서 예쁜 남자들을 극단에서 임대(?)해버리니... 음. 뭐, 고아나 거지 꼬마들보단 신세가 낫겠지만 자청해서 몸을 내준 것도 아니니... 음... 어허... 이런. 그런 문화는 개항시절 이전까지 유지됐다. 고아에서 가부키 배우로 변화했긴 했지만.

괜히 일본 시대극 야오이물에서 지방 영주들이 여자 같은 주인공들 강간하고 지랄하는 게 아닌가.

한편, 조선 통신사들이 일본에 가서 그런 게이짓을 하는 애들을 보니 황당해서 기절할 뻔하니, 도쿠가와 막부에서 자기들은 안 그렇다고 설명을 해줘도 못 믿는 게 아닌가. 고로 보고서에서 일본이 추잡하다고 열심히 까댔다.

물론 현대 야오이물은, 빠순이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다른 여자에게 결혼할 바에 차라리 다른 연예인과 XX했으면 좋겠다는 거지 심보로 만들어낸 거지만, 그 이전에 그런 토대가 있었다. 고로 일본에서는 BL물이 발달한 게 그렇게 이상한 건 아니었다.

한편, 가질 거 다 가진 일본 대상들은 기존의 오락에서 지겨워서 다른 색다른 즐거움을 찾는다고 변태 놀이를 시도했고, 억압당했던 민중들도 지배자들의 눈치를 피해 색다른 오락을 찾으면서 변태적인 오락을 시도했다.

그것이 발달하니 일본 문화가 변태적으로 변할 수 밖에 없는 거였다.

어찌보면 이런 오늘날 변태문화가 단순히 쾌락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평범한 오락을 즐길 수 없었던 지방 영주들과 대상들, 그리고 억압받던 하층민들이 대리 해소의 수단으로 그런 걸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이들의 원한이 현재의 변태적인 쾌락으로 탈바꿈한 게 아닐까, 그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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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아이덴타워 (2012-02-06 22:57: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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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아제라테스 (2012-02-06 22:59: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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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이런 문화를 가지게 된 것은 고대로부터 기인했으며, 도쿠가와 막부시절에 폭발하여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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