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이 4대 집에 있습니다.

1대는 스타도 안돌아갈정도의 폐기물이고, 하나는 스타는 돌아간다만 다소 렉이 걸리나 화면이 넓어 그림그리기용으로 쓰고, 한대는 그나마 제일 나은데 2년된컴, 엄마가 사무용으로 씀,(그래봤자 스2 최하옵) 나머지 하나는 최근에 나온거 새로 삼. 근데 문제는 컴퓨터를 살려고 예전에 맘먹었음. 그래서 돈을 모으고 모아 130만원을 모았음(여러가지 집안일, 추석 1년전 설날 새뱃돈 하나도 안쓰고 모아둠) 그래서 살려고 했으나 130만원 컴을 엄마가 산다고 했음, 근데 엄마가 회사 들고다니기 무겁다고 가벼운 컴을 삼. 게다가 새 컴퓨터를 엄마가 갖고 2년된 컴을 내게 준다고 했음. 쓰던컴을 130만원에 산다고 생각하라고 했음. 그런게 어딧냐고 따지려고 했음. 근데 이미 산 컴에 윈도우7이 깔려있었음.  에휴.... 고딩님 되니깐 컴은 끊어야 하긴 하는데, 이게뭐야...(100%실화)

문단의 필요성
그리고 고딩되서 돈모아서 게임해야지 호호호호호하면 서강대 가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