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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01 12:34:34 KST | 조회 | 150 |
제목 |
오늘 악몽꿈 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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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5시까지 컴터하다가 잤음.
중간에 가위눌린듯 잠에서 깸.
꿈인지 생시인지 구분이 안감.
보니 내가 자던방이었음.
그런데 현관문을
호성성님이
두드리면서
문열라고 아 진짜 무서웠음
근데 문이 저절로 열림
이호성이 빠따로 날 죽일라고 했음
거실 시계 보니 정확히 4시44분
그리고 술래잡기하듯이 도망감
가족도 집안에 아무도 없음
존나 미친듯이 뜀
그리고 내 집안이 이렇게 넓었나 할 정도로 넓었음, 한 거실이 운동장 크기는 되는거 같았음
그런데 토까면서 호성성님한테 빠따에 얻어맞음
근데 이상했던건
그렇게 안 아팠다는거.
그냥 게임에서 졌을때 뿅망치로 풀파워로 얻어맞는 그 충격이었음.
도망다니면서 계속 얻어맞음.
시간 존1나 오래간거 같은데 시계는 그대로 4시44분
아 그래서 호성성님은 거실에 있고 나는 안방에 들어갔음
장농에 숨을라 했는데
거서 또 튀어나옴 아 존나
그리고 빠따 두개로 연속으로 얻어맞음
나는 무서워서 계속 도망만 다님
그래서 어쩔수 없이
창문에서 뛰어내림
우리집 2층인데
존1나 높은데서 떨어지는 느낌
그리고..
그순간 깸.
침대에서 떨어져 있었음.
시계보니깐 9시32분이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빠따에 얻어맞아도 그렇게 아프지도 않던데. 왜 도망만 다녔을까
아무튼 결론은.. 개꿈.
개소리같은 이유도 개꿈이라 그럴듯.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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