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미술 원장하면 돈 잘 범

재료비 -> 학생한테 다 전가시킴 하다 못해 종이도 돈받음 

정말정말 여기서 비용이 발생된다면 그건

미술용품 구입할 수 있는 화방 위치 가르쳐 주는 노동이 발생함 그게 비용임 끝 

전기세, 난방비 -> 사실 이게 문제임 거의 하루 죈종일 켜놔야 하니 

수능 끝나고 실기고사까지 11월~ 1월 사이에는 아침 9~ 밤 10시까지 켜놓음

그리고 추우면 애들 손 얼어서 못 그리니까 난방도 해야함 

대신 특강 명목으로 한달에 돈 정말 풀템맞춘 피즐스틱처럼 빨아먹음 

지방도 120은 무조건 넘게 받고 서울 홍대출신 강사 많은데는 300도 간다고 들었음 

제가 다니는 학원이 지방이였는데 싹이 보이는 애들은 서울로 보냄.

근데 서울에서 잠자고 밥먹는 건 셀프 ㅋㅋㅋㅋㅋㅋㅋ 돈 존나 깨짐 

그리고 이건 강사샘한테 들은 건데 입시 미술학원 원장님들이

국세청 사람들하고 그렇게 친할 수가 없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 미술학원 원장이 홍대에서 잘 나가는 돼지힙덕후인데

애들 사이에선 힙쟁이라고 불렸음 돈 진짜 썩어 넘치게 버는 인간이였는데

외제차 굴리면서 밤마다 돈 펑펑 퍼붓는데

애들한테 뭐 피자 한번 돌린 적이 없다고 개까임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예체능계열은 악순환아닌가여.
아무리 상위대학을 나와서 코스를밟아도 대부분이 입시쪽으로 다시와서 강사가 되서 예체능계열 학생들 빨아먹고 사는거 같던데;;;

이게 무슨 악순환인지 잘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