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는 정말 대단하지않음?

경찰청의 경우 하나의 국가 기관인데

 

판사도 1명이 국가 기관이잔아요.

 

 부러진화살보니깐 소름 쭈욱

뭐 영화만으로 현실을 단정짓기는 좀...
아까 다음 메인에 누가 그거 관련해서 쓴 이야기 있던데 함 보시면 좋을듯

김씨는 석궁을 구입한 다음 1주일에 1회 정도 60, 70여 발씩 석궁을 발사하는 연습을 하였고, 사건 범행일전 까지 약 7회에 걸쳐 위 피해자의 거주지 부근을 찾아가 거주지 및 귀가시각을 확인했으며, 판사를 위협할 때 굳이 석궁의 안전장치를 풀고 방아쇠에 손가락을 넣은 채로 협박을 했다. 그리고 이 사건 직후에 목격자들에 의하여 위 피해자로부터 격리된 상황에서 다시 한 번 석궁에 화살을 장전하려고 시도하였다가 목격자들에 의하여 제지당하고 석궁을 빼앗긴 사실이 있다.

무엇보다도 김씨는 사건이 일어나기 직전 노량진에서 전문조리사용 회칼을 구입하여서 범행당시 가방에 노끈과 함께 가지고 있었다. 다른 것을 넣기에 불편한 석궁가방에 말이다. 김씨는 노량진으로 이사하기 위해서 가지고 있었다고 주장하지만... 애초에 교수가 전문조리사용 회칼이 왜 필요하다는 것인가..?

경향신문에서 기사난거보면 교수가 또라이.

영화는 영화라는건데 재판과정에서 있었던일은 김씨의 과격한 언행 몇개 제외하고는 똑같았다네요

부러진화살 그거보고 판사개샊끼 란소리 절대하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사가 대단하긴 하죠 , 부러진화살 영화같은 경우는 과장된 면도 많긴 하지만 다 사법부에 대한 불신이 커지는 것을 보여주는 예이기도 한듯..판사의 역량에 많은 부분을 기대고 있는 게 사실이긴 하니까요

애초에 사건 재연 자체가 다 교수 유리한 내용만 짜집기해놓았음 그거 -_-;
위에 말했듯이 계속 판사 스토킹질한거 회칼 등등

영화자체가 사법부가 마음만먹으면 사람하나 병신만들 수 있다는걸 보여준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