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신기한 학교 많으네여

 

아니 대학교에서 독서감상문을 걷어간다니 이게무슨소리...

 

아침9시까지 과제제출해야되서 새벽에 파워자전거페달밟으며 과건물 제출함에 과제낸적은 여럿있으나

 

독서감상문에 한자공책을 걷어간단소리는 난생처음..;;

 

그거아니면 기분좋게 낮부터시작한 프로젝트발표를 밤늦게까지한다거나허헣

 

화기애애하게 야식먹으면서 새벽세시까지 조모임을한다거나....?

뭐 이런 경험은 있는데..

 

 

교실찾아 등산하는 학교도 있잖아요

등산로=등교로 -> 설공
뭐 이런건가여

설대는 등산 수준도 못되던데여
한양대가 좀 가파르긴하던데

아 포공도있다 포공 전설의 78계단 -_ ;; 맞나 78개?
여기 포공생 없나여

아근데 진짜 조모임하면서 야식처묵처묵하면 그게또 그렇게 별미일수가엄뜸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