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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1-26 18:13:31 KST | 조회 | 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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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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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점
1,2학기 3점대 사수
그러나 둘다 3.5 못넘어서 Fail....
2. 교우관계
학기초에 동아리에 들었으나 나옴.
수업 같이듣다 친구된놈 소수 있음
일부 이성과는 그냥 만나면 인사할정도 됨
그러나
여자친구 없음. 고백 1회했으나 개까이고 연락두절.
(없어도 상관없지만.)
3. 군대
ROTC 합격으로 내년까진 걱정없음. 그다음해부터 훈련ㄱㄱ
4. 기타
아버지께서 돌아가심.
한국사 3급 자격증 겟(이건 2012년이지만...)
아이패드 득템
옴레기로 어머니와 조금더쓰기로 노예계약.
F1 관람함.
5. 결론
마냥 우울한 한해였는줄 알았는데, 그래도 올 한해가 우울하지만은 않네요.
대학교와서 좋은 친구들도 사귀고, 많은 경험들도 했으니까요.
내년에는 정신 제대로 차려서
4.5를 받아야겠어요.
여자친구를 사귀어야겠어요.
대략 생각나는건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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