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슈티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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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1-26 16:31:27 KST | 조회 | 167 |
제목 |
수시제도는 좀 사라져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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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하향평준화에 일조하는건 둘째치더라도
사교육을 잡겠다며 이러저러한 정책적 대안은 내놓으면서
가장 돈이 심각하게 깨지는 수시 제도에 대해서는 정작 별 말이 없다는게 영 그럼
논술 첨삭지도라던가 모의면접도 그렇고 자기소개서라던가
제대로 돈쓴다 치면 깨진 독에 물 콸콸 붓는거고
둘째로 대학에만 좋은 일 해준다는거
제작년 숭실대 전산오류 수정하면서 지원인원과 합격인원이 나왔는데
1만 8천명이 지원해서 600명이 합격함
약 3%정도만 수시에 합격하는 셈
광운대같이 만만해 보이고(고3 눈에 ㅇ) 적성검사 실시하는 학교면 2% 1%대로도 낮아질 수 있다고 생각함
그렇다고 수시로 벌어들이는 돈이 장학금으로 간다던가 등록금이 낮아진다던가 그런것도 아님
등록금은 해마다 오르거나 동결, 시립대는 박원순씨의 비장의 한수로 절반, 연세대가 2% 인하랬나
쨌든 수시제도는 있어봤자 별로 좋은 제도가 아니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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