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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1-26 16:01:40 KST | 조회 | 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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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난 예비번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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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국립대 썻는데
터무니 없는 성적으로 3상향 지름
2곳은 안드로메다 받고 그나마 예비가 희망이 보이던곳을
기다리고 있는데
근데 집안에서 재수는 안된다고 해서
전문대 등록함
마지막 예비 발표에 그친구에게 2건의 전화가 왓는데
하나는 전문대에서 2년 장학생과
국립대 합격 전화엿음
그친구 지금 잘다님 ㅋㅋㅋㅋ
슈발 붙을줄 몰랐는데 ㅋㅋㅋㅋㅋㅋ
입시는 운도 많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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