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세계 GDP?

1.미국 15조 648억. 작년보다 4360억$가량 상승

 

2.중국 6조 9884억. 작년보다 대략 1조$ 약간 못미치게 상승 우, 우와...

 

3.일본 5조 8553억. 작년보다 3963억$가량 상승. 근데 엔고 현상에 의한 일시적 가시현상일 뿐이라는 슬픈 소문이..

4.독일 3조 6286억. 작년보다 3126억$가량 상승.

 

5.프랑스 2조 8082억. 작년보다 2252억$가량 상승. 높은 성장률은 아니지만 이게 어디야!

 

6.브라질 2조 5179억. 2년 전보다(2010년 자료가 없음;) 4279억$가량 상승. 그냥 임의로 2등분 해보면 각각 2139.5억$ 가량 상승했다고 볼 수 있겠군요. 남미 최대의 부국다운듯..인구도 엄청 많고...

 

7.영국 2조 4809억. 작년보다 2339억$가량 상승. 아쉽게도 세계 6위의 경제대국 자리를 브라질한테 빼앗겼어요.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영국의 금융업 경제가 무척 안좋아서 한동안 마이너스 성장을 했으니까요. 2010년도부터에서나 다시 +성장으로 돌아선걸로 압니다. 아마도... 어쨌든 성장세를 바짝 몰아 다시 유럽 최고 부국 위치를 되찾기를!

 

나머진 너무 많고...호기심에 대한민국도 찾아봤습니다.

 

15.남한 1조 1638억. 2년 전보다(전 네이버에 등록된 IMF 자료로 검색하는데 한국도 2010년 자료가 없음;) 1568억$가량 상승. 임의로 2등분...해보면 대략 연당 784억$ 상승했다고 보면 되려나요. 2000년대 이후 오랜만에 되찾은 GDP 1조의 자리...세계적인 경기침체가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2012년에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아님 다시 내려갈 것인가?

 

 

IMF에서 나온 자료를 출처로 삼았습니다. 근데 세계 GDP 합계가 이렇게 빨리 나오지는 않을거같은데...

추정치 같기도 하고 확정된 자료 같기도 하고...뭐 추정치여도 여기서 크게 빗겨나가진 않겠죠. 여튼 흥미로워서 계산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