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저랑 같이 고대 일반선발 기다리는 분 없음?

저랑 같이 삼보일딸 하실 분 없냐구여

문턱에 발을 들여보지도 못할 곳 기다려서 뭐하누..

2월 12일까지 또 기다리는 상황만 없기를 바람

전 지금 연탄을 사 놓을까 부동액을 사 놓을까 몹시 고민하는 중임.

되건말건 오시면 사드릴 수도 있는뎅

부동액 사준다구요? 겸허히 마시겠습니다

라멘....

저 나중에 어차피 서강대 다녀야할텐데 서강대랑 안암이랑 머나요?

서강 = 신촌 = 연세

사사하라님이 연세대 다니나요?

신촌 - 안암 = 40분

그런데 그는 고대에 합격하게 되고 온어다이브미를 외치며 안암골에서 삼보일딸을 하게되는데..

반대임

님근데 레알 삼보일딸 할수가 있음

운지가 거의 확실시된 상황이라.. 걍...

삼보일딸이 대체 뭐죠? 혹시 세 번 걷고 한 번..

그라목손이나 액체 뚫어뻥은 마시지 마세요

번개탄이 깔끔하게 번개처럼 가지 않음?

일산화탄소 중독은 대장을 비워버리게 되서 비추라던디

그냥 안죽는게 가장 깔끔

세얼간이 보세요

흠... 가지도 못할 대학 까기나 해볼까

일반선발이 아니라 못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