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럭스와 오리아나를 서포터로 활용할라 했는데

아 너무 힘듬... 멘탈이 무너짐..

 

어떻든 럭스를 활용할려고 (럭스 = 미드럭스로 아시는지 미드 주실려고 하는데 서폿특성으로 왔쪄염 했음)

 

돈룬 돈특성에

초반 현돌맞추고

성배맞추고 여신눈물맞추고 중간중간 와딩하면서

 

Q로 묶고 최대한 쿨마다 W넣어주고 E로 예측 도주 차단할려고 별짓을 해도 힘드네..

 

근데 중반에 슈렐로 쿨감, 후반가서 대천사트리타고 데캡맞춰주면 그때부터 재밌음

R로 계속 신경 거슬리게 하고 Q로 계속 묶어대니 상대 접근을 함부로 못함

W로 보막걸어주는데 AP가 어느정도 있으니 처음보단 쓸만함

계다가 쿨이 짧아서 계속 걸어줘도 되고 음..

 

근데 초반서포터로는 너무 힘듬 ㅠㅠ

 

 

 

 

 

 

 

오리아나?

 

초반 보막이 좋긴하던데(럭스에 비해서)

이건 공 좀 만 굴려도 엠달고 W는 진짜 엠소모 커서 함부로 못쓰고

결국 아군 원딜 보막위주 플레이하면서 공으로 부쉬탐험하고 가끔 공이동시키면서 상대 흔들어보고

근데 이것도 엠소모 커서 성배+여신눈물트리 타게 만듬..

 

와.. 그래도 궁은 좋고 상대가 오리 처음보는지 공근처엔 얼씬도 안하던데

그래도 이거 서포터로 힘듬..

 

후반가면 한타때 누가 이니시에이터시작하면 바로 오리 궁으로 묶는 역활이 중요하던데 음냐..

궁쿨이면 보막거는거 빼고 그거말고 크게 할거 없음.. 아.. 공으로 신경거슬리게 하는거? -_-  아니면 부쉬탐험용

 

 

 

오리선택하니 다들 오리아나 보기힘들다고 오리아나 힘내라고 기대해주시는데 은근히 부담됨

 

 

 

 

 

 

 

 

 

결국 서리여왕 잔나로 멘탈회복했음

 

 

 

결론.. 굇수가 연구하면 몰라도 내 재량으로는 럭스/오리아나 서폿으로 힘듬..

질리언이나 잔나/소라카/소나 세자매가 내게는 속편함

럭스는 서폿으로 쓰긴 영 아닌거같음..

서폿은 소나 소라카 질리언이 개인적으로 좋더라구요

봇파괴자 조합
베인+알리
시비르+소라카
무덤+소라카

럭스는 걍 ap누커

인데 킬 잘 못먹는 ap누커...

겜 끝나고 보면 눈에 보이는 성적은 별로지만 팀 기여도는 확실하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