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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1-24 09:22:12 KST | 조회 | 2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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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넘 아침부터 삥뜯길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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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한테 콜라좀 사오라고 만원 쥐여주고 심부름 시켰는데 이새퀴가 콜라를 사오면서 다짜고짜 자기 영웅담을 막 주저리 내뱉는데 고딩처럼 보이는 2마리가 자기 앞을 막고 얼마있냐고 물어봤다는 거임
그래서 내 동생은 자기랑 싸워서 이기면 주겠다고 말함(내동생 이제 고딩되는 17살)
그리고 내동생의 선빵...고딩1마리는 멍때리고 맞은 놈은 숨을 못 쉬었다고 ㅋㅋ
그리곤 주머니에서 콜라사고 남은 돈을 꺼냄ㅋㅋ
이새퀴가 태권도하다가 중2때 b-boy에 뻑가서 춤꾼되다보니 인기가 좆쩌는데 인맥이 슈ㅣ발ㅋㅋㅋ
갑자기 지 인맥 자랑ㅋㅋㅋ 아는 형 많다곸ㅋㅋ 안 무서웠다곸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귀여운새키임
아 근데 ㅅ1발 양아치들 세뱃돈 받는 타이밍 제대로 노렸네;
무서운 세상이야 정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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