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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1-23 20:13:05 KST | 조회 | 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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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동안 외박하면서 알바 끝내고 돌아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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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육류품 물류센터 보관+가공하는 곳에서 일했는데요. 이제 명절이라 특별히 물량이 많아져서 반짝하고 알바들 끌어모아서 시키는거였습니다. 시급은 5천원.
뭐 힘들었고요.
힘들어서 달리 떠오르는 말이 없네요.
힘들지만 게임은 할겁니다.
사족으로 저희 집은 어디 안 내려가기 때문에 매우 한가함.
세뱃돈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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