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대 수시모집 최연소 합격생인 배형규 군(16·서울과학고)이 연세대 치의예과에 등록한 것으로 알려져 '과학 영재'들의 이공계 기피 현상에 대해 교육계에서는 우려감을 내비췄다.
2일 연세대에 따르면 서울과학고등학교 3학년 배형규(16)군이 연세대 치의예과에 등록했다. 배군은 지난해 12월9일 발표된 2012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 특기자 전형에서 컴퓨터공학과에 지원해 최종 합격을 통보받은 과학영재이며 그는 서울대 수시모집에서 최연소로 합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니근데 당연한거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단순히 입결로만 따져도
연대치대>설대컴공이고 -_-;;; 치과의사라는 전문직이 기다리는 길이랑 공학계열에서 입결점수 가장낮은 컴공...이랑 비교하면 누가와도 치대갈텐데...
뭐 기사는 과학,수학영재들이 치의대로만 가고 이공계부문으로가서 연구직이런거 안하는게 문제다 라는 논지이긴한데
그러면
보장을 해주던가...
우리나라 엘리트들이 누가 치의대 포기하고 연구원하겠니... 연구원 보장이 좋은것도아니고-_-
연구원은 국가에서 보장해주는수밖에없는데(수익이나는 직업이아니니까여)
치의대로 가는게 자신의 사회적 지위로 보나 금전적으로보나 훨 이익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