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사사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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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1-22 01:13:38 KST | 조회 | 170 |
제목 |
바그다드 현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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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시아파 민병대에 대한 혐의나 체포 같은 소식은 들려오지 않는걸까요?" 이라크 의회의 인권 위원회 수니파 수장인 살림 알-주보우리Salim al-Jubouri는 금요일에 이렇게 물음을 던졌다.
그는 수니파인 이라크 이슬람당의 단원 20명 이상이 지난 2달 동안 테러 혐의로 잡혔다고 말했다. 그는 이들이 무고하다고 주장했다.
마리키가 이라크를 분단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는 전 이라크 총리 아야드 알라위Ayad Allawi의 말을 인용하면서 주보우리는 이 용의자들이 고문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의 자백을 받으려고 많은 비인간적인 방법들이 동원되고 있습니다."
마리키의 대변인은 이 조사들이 종파주의에 입각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사법부는 범죄행위를 저질렀다고 보이는 사람들에게 심판을 내리기 위해 체포 영장을 발부했을 뿐입니다." 알리 하디 알-무오싸위Ali Hadi al-Moussawi는 이렇게 덧붙였다. "보안군은 심판을 내릴 때 범죄자의 종교적 배경을 고려해서는 안됩니다."
하시미 사건에서는 부통령의 세 경호원들이 부통령의 명을 받아 폭탄을 소지하고 암살을 시행했다고 자백하는 장면이 텔레비젼에 방송됬다. 이라크 북부 쿠르드족 지역에 피신한 부통령은 자신에게 씌여진 혐의가 정치적 의도로 만들어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는 와중에 마리키는 이 건이 사법부 책임자들에 의해 다뤄지고 있으며 하시미는 자신의 혐의를 받아들이고 바그다드로 돌아와야한다고 주장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보안군은 요르단과 관계를 맺고 있다고 보고된 디야라Diyala 지방의 부지사인 타랄 알-주보우리Talal al-Jubouri의 집을 급습했으나 체포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보안군은 또다른 부지사인 가드반 알-카즈라지Ghadban al-Khazraji의 집도 급습했다.
디야라 지방의 보안 부지사인 할피드 알-주보우리Halfid al-Jubouri는 카즈라지와 그의 경호원들은 구금상태에 놓였다고 밝혔다. 그는 보안 요원들이 컴퓨터들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들은 수요일에는 바그다드 지역 위원회의 부회장인 리야드 알-아다드Riyad al-Adad가 츨근길에 체포되었다고 한다.
살림 알 주보우리Salim al-Jubouri에 따르면 이 세 수니파 정치인들은 모두 이라크 이슬람당의 당원들이다. 그는 보안군이 하시미 사건을 구실로 수니파 지도자들을 체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두 명의 디야라 관리들에 대한 사건은 전혀 말도 안된다고 밝혔다. 그리고 카즈라지는 매우 차분한 사람이며 그 어떤 테러 활동과도 관계가 없다고 덧붙였다.
더 나아가 그는 디야라의 9명의 다른 수니파 정치인들에 대해 체포 영장이 발부되어 수라이마니야Sulaymaniyah지방으로 피신했다고도 말했다.
시아파vs수니파
뭐 어짜피 이럴꺼 사람들이 몰랐던 것도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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