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엉덩이에 뭐가 나는데 말이죠.

뭐 고름이 좀 있는 거 나는 건 하루 이틀이 아니라서 별 상관이 없는데

 

가끔 피가 가득 들어있는 경우가 있음 -_-;;;

 

눈에 보이지 않아서 손으로 대충 만져서 잡히는 크기 보고 어림잡아서

 

양 손가락부터 심하면 한손을 다 써서 짜내는 경우도 있는데

 

가끔 딱 짜내면 쫘아악 하고 뭐가 나오는 소리가 남.

 

그리고 손을 들어보면 꼭 만화나 영화에서 나오는 것 처럼 손가락 사이사이와 손등을 타고 흘러내리는

 

엄청난 양의 혈액.....

 

물론 목욕할 때 짜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옷에 묻거나 그런 불상사는 없는데

 

문제는 딱 따뜻한 물을 틀고 씻어내리면 나는 강력한 산화철냄새가 코를 찌름.

 

전에 한번은 정말 엄청난게 나가지고 피뿐만 아니라 고름이 엄청 많이 들어있어서

 

자기전에 목욕하고 한시간 가까이 짜내고 난 뒤 잤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다 안짜진게 자는 사이

 

새어나와서 속옷은 물론 바지까지 젖을정도로 피고름이 나왔음.

 

끔찍한 기억이었음....

 

아무튼간 이런 거 왜 나는걸까요.... 나한테 문제가 있는것 같긴 한데.

...........병원에가보세요...

저도 가끔 그럼

치질!? 치루?!

!!!!!! 생리!!!?

선생은 대장에 아이를 잉태할 수 있습니다.

아아아아 !!!! 완도는 지루하다 !!!!! 피시방 가려면 차 타고 한시간 반 !!!! 안가 슈발

병원에 가는게 나을 듯

생리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