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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1-19 23:55:21 KST | 조회 | 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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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 진짜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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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햄스터가 도망갔음...
존나 몰래 구멍을 쳇바퀴뒤에 뚫어놔서 못봤는데
오늘 사라져서 존나 깜짝놀람...
그래서 오늘 집에오고 바로 비닐봉지트랩 6개 설치해 뒀는데
지금 밤인데도 부스럭소리는 커녕 흔적조차 보이지 않는다...
대체 어디간거야.... 오늘 분명 2시30분에 밥주고 쓰담쓰담해주고 집에서 나왔는데
미치겠다..... 이놈의 쥐새끼.... 어디간거야...
제발 나와만 다오.... 오늘 밤 새서라도 찾을 테니까..
설마 같이 나온건 아니겠지??? 동생이 엘베잡는다고 문을 좀 열고 날 기다렸는데
그 1분도 안되는 시간에 나가진 않았겠지?...
제발 나와만 다오 아니 트랩속의 먹이만이라도 사라져라
너의 유무를 알고싶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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