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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1-17 17:52:43 KST | 조회 | 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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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란걸 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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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2학기 때 룸메 형이 마크를 해서 옆에서 보면서 이것저것 알게 되었음.
이번에 있다가 와우도 할게 없어서 한번 해볼까 싶어서 깔았음.
어제 오늘 한 다섯시간쯤 했나?
기반암 근처(2~7층 내외에서 놀고 있었음)에서 용암천 발견.
물동이도 가져왔겠다 타죽을 염려따윈 없으니 작정하고 물붇고 흑요암 채굴 시작.
그리고 우선 용암을 보이는대로 모조리 흑요암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흑요암 아랫부분을 파냄.
그리고 그 밑으로 내려가는 순간
나는 자연인이다!!!!
끝없는 심연으로 떨어져 죽음.
내 다이아몬드
내 흑요암
내 철
내 금
빡쳐서 마크 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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