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강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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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1-14 12:58:37 KST | 조회 | 151 |
제목 |
블리자드 작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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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골딘-스타워즈(EU. 루카스 아츠의 스타워즈 세계관을 넓히는 사람들), 스타트렉, 그리고 여러 잡다한 판타지소설등을 다작하던 사람. 안정적인 퀄리티로 짧은 기간에 최대한 많은 글을 찍어내는 걸로 유명. 글은 가볍지만 심리적인 면을 잘 터치하는 재능이 있음.
브라이언 킨드레건-바이오웨어 출신 작가. 공홈에 번역된 스타2 자잘한 소설들을 쓰고 현재는 스타2의 전체적인 리드 라이터.
윌리엄 C 디츠-천국의 악마들 쓴 사람. 헤일로 작가진 중 한 명.
앤디 체인버그-스타쉽 트루퍼스 보드게임 만들던 사람. 보드게임 설정집인 코덱스를 매우 잘써서 게임 세계관 디자이너로서는 손색이 없다. 단지 스타쉽 트루퍼스 보드게임이 망해서 문제. 이 사람의 가장 큰 문제는 세계관의 고증을 실제 게임에 억지로라도 우겨넣으려는 의지. 그래서 스타쉽 트루퍼스 보드게임 밸런스가 완전 뭉개져서 망했다고 함...블리자드에선 그냥 작가진이니 별 상관은 없음. 스타2 세계관 디자인하다가 현재는 다시 이전했다는 말도 있고 아직 그대로 있다는 말도 있고. 어쨌든 스타2 자유의 날개 설정에 많은 영향을 끼침.
크리스 멧젠-디렉터. 전체적인 틀만 짜고 작가진들을 관리함. 이제는 직접 스토리를 작성하는 일은 없는 듯 하다. 사이버 펑크한 디자인을 매우 좋아하고 그에 어울리는 세계말스런 느와르한 스토리를 매우 좋아했는데 스타1 등에서 알 수 있다. 스타2가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밝아진건 이 사람이 더이상 글을 안쓰기 때문이 아닐까...
어쨌든 스타2에서는 싱글 캠페인 관련된 모든 부분을 총괄하는 사람.
리처드 A 크낙-급히 만들 소설이 있는데 블리자드 작가진이 다 소설 쓰느라 너무 바빠서 아무도 없을때 부르는 사람.
그레이엄 맥닐-초간지 흑형과 초간지 영국 신사가 결합한 궁극 간지 영국 흑형. 잉글랜드에서 태어나 노팅엄으로
내려갔고,거기서 게임즈 워크샵에 입사해 현재는 그 유명한 워해머의 최고 디자이너다. 워해머의 유닛 디자인 밸런스 설정 등등이 이 사람에 의해 주물러진다.
그러다가 스타크래프트를 접했고 세계관에 흥미가 생겨 나, 멩스크를 집필해주었다. 앞으로도 스타크래프트와 접점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히긴 했으나 게임즈 워크샵 일이 너무 바빠 당분간 같이 작업하는 일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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