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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1-02 22:01:55 KST | 조회 | 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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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쉬는날엔 도서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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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도 하는 겸 그동안 못읽었던 베르나르 소설도 좀 읽고,
상상력 사전인가 뭔가 좀 재밌을 줄 알았는데 쓸데없이 두껍기만 해서 좀 실망.
개미처럼 여러권으로 나뉘어진 건 못읽고,
한권 짜리나, 아니면 단편집 같은게 보기 좋지요.
그래서 한권짜리인 아내가 결혼했다를 읽었는데 빡쳤지.
쨌든 책 읽을 때면
제 3의 목소리가 읽어주는 듯한 기분이 드는데,
누구의 목소리 일까요. 일단 내 목소리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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