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열도 높고 똑똑하신 분들도 많으니까요
이제 한미 fta가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의 우리 삶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린 과거와 마찬가지로 제2의 문호를 연셈입니다.
전쟁이 끝나고 불평등과 식민통치가 모습을 감춘지
불과 반백년도 되지 않았습니다.
우리세대는 그저 책과 교과서에서 마치 꿈에서 있었던 일처럼
망각하고 미디어에 빠지고 기성세대의 물질주의 적이고 쾌락적인
쓰래기 더미에서 현실을 잊고 망각합니다.
블리자드? 디아블로3? 열광하는 cia첩보물 미션임파서블? Tv?
그들은 오히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것에 정신이 팔려 커튼뒤의
장막을 보지 못하게 되는것을 원합니다.
그리고 세계화란 이름하에
어쩔수 없는것이며 그렇게 될수밖에 없는 거라며 자위한채 뒤를 돌아보면
이미 늦은것이됩니다.
그때는 우리스스로가 그모든것들에 길들여져
스스로 구속과 안정을 바랄것입니다.
지금도 그 기업정치가들에게 잘못 보이는 나라들은 세계평화란 이름하에
빚을 안기고 재건 사업을 펼칩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꼭두각시로 정권을 바꿉니다.
그것이 오늘날의 식민화입니다.
우리 정권은 결국 그 거대한 힘에 장단을 맞출수 밖에 없습니다.
조지부시 대통령은 노전 대통령에게 카인드 맨이라고 칭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도 이대통령에게 친형 같다라는 말을합니다.
결국 정권이 바뀌어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우린 상관없죠
왜?
우린 지금껏 잘살아왔고 걱정없는데 쓸대없는 드립이야!
우린 당장은 괜찮을지 모릅니다.
아편장사를하던 석유를 퍼올리든 부모재산을 물려받든 당장은 괜찮습니다.
천천히 우리의 권리가 하나둘씩 자유를 박탈당할 것입니다.
그렇게 단일화된 시스템은 결국 이미 부패했고 부패할것입니다.
범위가 커진것뿐 다른의미의 독재나 마찬가지 입니다.
오늘 뉴스에 삼성의 이회장은 이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많은 투자를 하겠다고 합니다.
무엇이 진실이고 걱정스러운 마음속에서도
조금은 마음이 놓이는 뉴스 였습니다.
항상 현실에 부대껴 힘들지라도 의식을 열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