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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배썬더
작성일 2012-01-02 03:23:41 KST 조회 264
제목
세상의 교묘한 속임수 [우리는 돈을 벌수 없다]

부분 지급 준비금 제도 - 현대판 노예제도

이번에는

현재의 은행 제도 내에서 가짜 돈을 만들어내는 시스템이 어떻게 동작하는지 그리

어떠한 효과를 발생시키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은행의 기본적인 기능은 무엇일까?

모두들 알고 있듯 사람들의 여유 현금을 저축으로 받아 그에 대한 이자를 지급하는것

그래서 역시 돈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대출하여 이자를 받는 것입니다.

 이래서 이러한 과정에서의 금리차이

 

1.대출시 적용되는 대출금리

2.저축에 대해 지금하는 예금 적금 금리 간의 차이 = 예대 마진 -> 은행의 수입

입니다.

 

여유자금이 많은 사람들에게 그 돈을 굴릴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 방법을 제공하고

자금이 부족한 사람에게 그 어려움을 이겨낼수 있게 하는는 면이 순기능으로 적용합니다.

 

그러나 은행은 이러한 기본적인 기능 외에 숨겨진 아니 교묘히 감춰진 또 하나의 기능이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가짜 돈을 만드는 기능 즉 화폐를 만들어 내는 기능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화폐발행권이 국가에만 있는 줄 알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모든 은행들은 정부의 용인 하에 가짜 돈을 만들어 내며 그러한 가짜 돈을 통해 돈을 벌어 들입니다.

이 가짜 돈을 만들어 내는 합법적인 방법이 부분 지급 준비금 제도 입니다.

 

이 번지르르한 사기극의 그럴듯한 이름으로써 은행들이 자긴이 만들어낸 가짜 돈을 사람들이 노력하여 번 진짜 돈으로 교묘하게 바꿀수 있도록 해주는 근본적인 수단이며 사실상 주요한 수입의 원천입니다.

 

부분 지급 준비금 의 표면적의미 : 은행이 가지고 있는 전체 자산중에 일부를 예금자가 요청할 경우 언제든지 지급할 수 있도록 은행 자산 중 일부를 중앙 은행에 예치하도록 하는 제도

 

10명의 고객이 각 각 100만원씩 총 천만원을 입금했다면 은행은 그 천만원중 일부를 중앙은행에 예치해야 한다는 것이고 총 천만원중 얼마를 가지고 있어야 할지 중앙은행이 정해놓은 지급 준비율으로써 지준율이 10%라면 은행은 천만원중 100만원만 고객의 지불 요청을 위해 중앙 은행에 예치하고

나머지 900만원을 대출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정의대로 지급 준비금 제도가 제대로 사용된다면 전혀 문제가 아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렇게 사용되고 있지 않다.

 

실제로는 은행은 열 명의 고객이 맡긴 실제 돈 천만원을 가지고 있다.

지준율이 10%라면 원래대로라면 그들은 900만원만 대출이 가능하지만

현재의 은행들은 그러한 개념을 교묘하게 변경하여 실제 가지고 있는 자산을 10배로 뻥튀기 시킨다.

즉 지준율이 10%라면 실제 가지고 있는 천만원의 자산을 기초로 9000만원을 대출해 준다느 의미이다.

그렇게 되면 은행의 총자산은 1억원이 되고 그중 10%인 천만원을 지준율에 그거한 지급 준비금으로 갖추게 되는것이다.

 

이 과정에서 아무 근거없는 허공의 가짜돈 9000만원이 생긴다.

만일 지준율이 더 낮다면 5% 가정 실제돈 천만원을 가지고 자신들의 자산가치를 2억원까지 뻥튀기 할수 있다

 

은행들은 이러한 가짜돈을 대출금리를 붙여 다른사람에게 빌려주고

그 댓가로 이자를 챙긴다.

 

은행에 예치된 천만원을 가지고 9000만원으로 뻥튀기 시킨후 대출 금리 10% 이자로 1년간 누군가에게 빌려준다면 은행가는 1년후에 가짜돈 9000만원에 대한 10%의 이자인 900만원의 수입을 얻게 된다. 원금을 천만원으로 생각했을때 90%의 수익률이다. 오직 주식 투자만으로 빌게이츠를 세계 1위 부자에서 빼앗은 워벤 버핏의 수익률이 25% 라고 볼때 은행가들이 얼마나 돈을 어처구니 없이 쉽게 버는지 알수 있다.

 

또한 은행가에게 돈을 빌리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은행으로 부터 빌려온 돈은 가짜돈이지만, 그사람이 내는 이자와 원금 상환액은 그 사람이 실제로 열심히 일해서, 번 진짜 돈이다.

즉 은행가들은 남의 돈을 바탕으로 가짜돈을 만들어 유통시키고, 그 가짜돈을 진짜 돈과 바꾸는 돈세탁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한국의 지준율은 얼마일까?

평균 1.6% 이다. 한국이라는 나라는 은행이 1억원만 가지고 있으면

거의 98억정도의 가짜돈을 발행할수 있는 권리를 합법적으로 인정해 주고 있다.

 

이러한 은행이 발생시킨 가짜돈은 사회에 떠도는 화폐의 총량을 증가 시킨다.

사람들은 은행이 유통시키는 가짜돈이 마치 진짜인것처럼 생각하고 돈을 펑펑 써대고

예전 같았으면 값을 지불하기 아까웠을 물건에도 기꺼이 값을 지불한다.

 

즉 물건의 값이 올라간다는 것이다. (물가상승)

물가가 올라간다?? 그렇다 바로 그게 인플레이션을 말하는 것이다.

 

전 세계에서 1%의 사람이 40%의 부를 가지고 있다.

날마다 3만4천명의 아이들이 가난과 치료할수 없는 병으로 죽어간다.

인구의 50%가 하루 2만달러 미만으로 살아간다.

 

한가지는 분명하다.

뭔가 크게 잘못됬다.

 

우리가 알던 모르던 , 우리가 만든 제도와 사회가 피의 댓가로 치루는 것이 바로 돈이다.

그래서 통화정책 제도를  이해하는것은 그만큼 우리의 삶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아는데에 중요한 것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경제학은 수많은 금융용어와 무서운 수학으로 도배되어있어서

그것을 이해하려는 사람들을 곧 포기하게 만든다.

그러나 이것은 가면에 불과하다.

 

역사상 사람들을 가장 무력하게 만드는 제도라는것을 감추기위한 것이다.

자신이 자유롭다고 착각하는 사람보다 더 심하게 노예가 된 사람은 없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전세계 상업은행망을 떠받치고 있는 FRB는 돈을 만드는 과정을 잘 설명해준다.

예를들어 미국 정부가 돈을 찍어내기로 결정한다.

그래서 연방준비제도에 연락해서 100억달러를 요청한다.

연방준비제도가 승낙하면서 100억달러 재무부 채권을 사들인다.

정부는 종이를 사서 공식적으로 보이는 그림을 거기 그리고

재무부 채권이라고 한다. 그럼 그게 100억 달러의 가치가 생긴다.

 

그것을 연방 준비 제도에 보내고 그 댓가고 연방 준비 제도는 자신이 만든

종이 다발을 건낸다. 이상태의 종이를 연방 준비권 이라고 한다.

 마찬가지로 100억 달러의 가치가 있다.

연방준비 제도는 연방 준비권과 채권을 교환한다.

교환이 끝나면 정부는 100억 달러를 연방준비권으로 갖게 되고 은행 계좌에 입금한다.

그러면 지폐를 예금함으로써 공식적으로 법정 통화가 되어

미국 통화량이 100억달러 늘어난다.

이렇게 100억 달러의 돈이 생긴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예시를 든것이고 실제 모든 업무는 컴퓨터로 진행된다.

재무부 채권은 본래 채무 증서이고 연방준비 제도가 만들어 낸돈으로 이 채권을 구입하면

정부는 그돈을 연방 준비제도에 갚기로 약속하는 것이다.

 

그말은 결국, 돈은 빚에서 생긴 것이다.

 

돈 = 빚

 

이말은 돈이 곧 빚(채무)에서 생겼다는 어처구니 없는 사실이 분명해진다.

교환이 끝나면 그100억달러가 시중은행 계좌에 들어간다.

여기서 지불 준비제도 때문에

그 100억 달러 예금이 순식간에 은행의 준비금이 된다.

 

모든 예금이 마찬가지다.

이것은 10%의 지준율을 가져야 한다고 했을때 100억달러의 예금이 있으면

10억 달러를 준비금으로 준비한다는 것이고 나머지 90억 달러는 초과 준비금이 되어

대출 자금으로 쓸수 있다.

 

100억 달러 예금에서 90억 달러가 느닷없이 생긴 것이다.

90억 + 100억 = 190억

대출을 할때 은행은 약속어음(대출증서)를 받는다.

그 댓가로 신용 (돈)을 차용자에게 준다.

 

이제 사람들이 은행으로 들어가 새로생긴 90억 달러를 빌린다.

그들은 돈을 받아서 그것을 자신의 계좌에 예금한다.

 

이 과정이 반복된다. 그 예금이 지불 준비금이 된다.

10%를 떼네고 90억 달러의 90%가 더 많은 대출을 할수 있는 돈으로 새로 생긴다.

그 81억 달러는 대출되었다가 예금 되면 72억 가시 65억 59억으로 이어진다.

 

이렇게 예금으로 대출을 만드는 과정이 무한정 반복된다.

그럼 원래 100억달러에서 생길수 있는 돈은 최대 900달러가 된다.

위에서 설명했던것 처럼 9배의 돈이 난데없이 생기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돈의 가치는 어디서 오는것인가?

바로 새로운 돈은 기본적으로 기존에 있는 돈의 가치를 훔치게된다.

 

총 통화량의 증가는 재화와 서비스에 상관없이 늘었고 공급과 수요가 균형을 마추려 하기 때문에

물건의 가격은 오르고 돈의 가치는 줄어든다.

이것을 인플레이션이라 하고 기본적으로 감추어진 세금이다.

 

진짜 사기는 돈의 가치는 떨어뜨리고

난데없이 돈이 생기지만 저금할 돈은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것은 해결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정답은 - 없다 -

경제에서 재화와 서비스가 늘지 않는데 통화량이 늘어나면 언제나 통화가치가 떨어진다.

 

금융체제에서 돈은 빚이고 빚은 돈이기 때문이다.

곧 돈이 많으면 빚이 많다.

다르게 생각하면 우리 지갑속에 있는 돈은 누가 누구에게 빚을지고 있다는 이야기 이다.

돈은 대출을 통해서만 생긴다는 것을 기억하자

 

사람들은 원래 빚과 떨어지게 되고 생활비를 벌기위해 통화량에서 필요한 돈을 구하려고

일자리를 놓고 경쟁하도록 몰리면서 불균형이 생긴다.

하지만 여기서도 속임수가 하나 더있다.

그것은 체제가 갖는 속임수를 드러내는 구조적 요소이다.

 

이자 가 그것이다.

개인이 은행에서 돈을 빌리면 항상 이자와 함께 갚아야한다. 나라와 기관의 관게도 역시 마찬가지다.

그럼 모든 은행이 중앙 은행에서 돈을 빌리고 일반 은행이 대출을 통해 늘리면

원금이 통화량에서 생겨난다.

그러면 이자를 갚기 위한 돈은 어디있을까?

 

-없다. 존재 하지 않는다 -

이것은 은행에 갚아야 할돈이 항상 시장에 돌고 있는 돈의 양보다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플레이션이 늘 있는 것이다.

영구 적자를 감추기위해 늘 새돈이 필요하다.

이자를 갚기 위함이다.

 

이것은 수학적으로 지불불능과 파산을 뜻하고 체제에 그대로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우리사회엔 항상 손해를 보는 불쌍한 사람이 생겨난다.

 

그게 요점이다. 자신의 진짜 재산은 은행으로 간다.

그리고 자신이 빚을 갚지 못하면 그 재산은 은행이 가져간다.

 

진짜 열받는것은 은행이 대출해준 그돈이 법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것을 깨닫게 되었을때 이다.

은행은 종이에 가상의 부채를 적는것 이외에 아무것도 들이지 않고 돈을 만드는것이다.

 

그래서 근본적인 의문이 든다.

 

왜?

 

도대체 왜? 그런가

 

남북전쟁이 끝나고 링컨은 유럽은행에 빚을 지지 않기위해 빚이 없는 깨끗한 새로운 통화를 내놓는다

그것을 그린백이라고 한다.

 

하지만 당시 중앙은행과 유럽은행은 그사실을 달갑게 받아드리지 않았고 영국과 미국의 은행관계자들의

내부문서가 교환되었다.

"노예제도는 노동력만 소유하지만 그와 함께 노동자를 보살펴야 한다."

"하지만 유럽의 계획은 자본이 임금을 통제하여 노동력을 통제한다."

"이것은 돈을 통제함으로써 가능하다"

 

세계 대부분의 은행에 퍼진 준비금 제도는 사실 현대판 노예제도다 물론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생각해보자

 

돈은 빚에서 나온다.

빚을 지면 사람들은 무엇을 하나

사람들은 그것을 갚기위해 고용된다.

 

하지만 돈이 빚에서 생기는데 어떻게 사회가 빚에서 자유로울수 있을까

불가능하다.

 

그것이 요점이다. 그것은 재산을 지키고, 잃지 않으려는 두려움이다.

결코 갚을수 없는 이자로 생겨난 통화량 자체에

피할수 없는 희소성이 있는 체제 속에서 영원한 빚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임금 노예가 줄을 서게 된다.

다람쥐 쳇바퀴가 돌듯 수백만명이 쳇바퀴를 돈다. (노동력)

 

피라밋의 정상에 있는 엘리트들에게만 이득이 되는 제국이 강화된다.

세상이 끝나는날

당신들은 진정 누구를 위해 일을 했나?

은행을 위해 일한것이다.

 

은행에서 돈이 쌓이고 은행에서 돈이 나간다.

그리도 그 뒤에는 그들이 있다

그들은 진정한 주인이다.

여러 기관과 정부가 그들을 떠받든다

 

우리는 그들이 만든 기업과 일자리에서 노동력을 제공한다.

노예 제도는 먹고 재우는 사람이 필요하지만..

경제적 노예제도는 스스로 먹고 자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그것은 가장 잘 만든 사회적 조작 기술이다. 그 핵심에 사람들에 대한

보이지 않는 전쟁이 있다.

 

빚은 사회를 노예로 만들기 위한 무기이고

이자는 중요한 총알이다.

우리와는 관계 없을것 같다고? 자기 앞가림만 잘하면 되는것 아니냐고?

 

대다수가 이런 현실을 잊고 살아가는 동안

그들은 은행과 정부 기관들과 공모하여 경제전쟁 전술을  다듬고 확장한다.

세계 은행이나 IMF 같은 새 기지를 세우고

새 병사들을 만들어 낸다.

 

그리하여 탄생한것이 경제적 암살자 이다.

다음에는 국가를 점령하고 노예로 만드는 데에는 무력과 빚이 그것이다

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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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DieKatze (2012-01-02 03:52:1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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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떡인거 같은데요.... ㅡ.ㅡ;;;
뭣보다 경제학의 기본 상식을 음모론에 엮는건 좀....
슬레이어즈리나 (2012-01-02 04:04: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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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부터 쭉 읽었는데요 우리가 태어나서 접하고 받아온것이 어떤 시스템을 위해 구성된 것이라면 정말 소름끼치네요 확실히 준비는 우리세대 이전부터 견고히 다져온것이니까요 우린 태어나서 이런 사회에서 살수밖에 없고 선택권을 박탈당하고 어떤식으로 소비를 하고 살아라 강제적으로 이끌려온거니까요 그게 교육과 미디어 우리가 보는 티비 뉴스에도 영향을 미치면
자신이 자유롭다고 착각하는 사람보다 더 심하게 노예가 된 사람은 없다. 라는 말이 실감이 가네요
아이콘 적당새 (2012-01-02 12:15:0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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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을 매일 가져오는건가요?ㅎㅎㅎ
참 희한한 컨셉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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