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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2-30 16:39:55 KST | 조회 | 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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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가 어제 멀리 떠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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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뇌신경질환이 와서(쉽게 말하면 치매)
계속 빙빙돌고 제상태가 아니었는데
저번주 주말부터 발작을 하더군요
어제 발작이 너무 심해서
아버지(의사십니다...)가 하늘로 보낼려고 주사를 놨는데
혈관이 막혀서 주사효과가 안 들어서 밤새 발작으로 비명지르다가
결국 밤늦게 병원가서 떠나보냈습니다
어제는 이 일 때문에 아무 것도 안하고 그냥 멍하니 앉아있었음...
저는 서울에 있고 멍멍이는 고향집에서 오늘 시골에 가서 묻고 온다네요
96년 8월 30일인가 31일에 와서
2011년 12월 29일에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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