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대기업취직하는 것을 엄청 높이 쳐주죠

특히 자식이 삼성 취직했다고 하면 다 좋아하잖아요

로마 말기에도 유사한 형태를 보이는데

대농장이 형성되서

자유농들도 스스로 대농장의 노예가 되는 상황이 벌어지다가 나라가 망했어요



노조도 없는 삼성에 취직한게 월급 많이 받는 노예나 뭐가 틀립니까



내 예전에 히틀러가 유죄인데 사병은 유죄인가 물어 봤었죠?

사병은 유죄는 아니지만 양심에 가책정도는 느낄 필요는 있어요

대기업이 중소기업 고혈을 짜내고있는데 충분히 알고 있을걸요?

먹고 살려니 걍 위에서 시키는데로 하는거지

무감각해지거나 인지 못 했거나죠


그 사람들이 왜 그래야 되나요?

그런 사람들이 조그마한 양심의 가책이라도 느끼지 않을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로마이야기는 제가 했던 이야기이며 안철수 씨도 했던 말임

로마이야기 상당히 흥미로운 이야기인데요?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갠적으로 저런 얘기 상당히 좋아함

로마 말기라면 공화정 말기를 의미하나요? 아니면 5세기를 의미하나요?
둘 다 사정이 다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