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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루디
작성일 2011-12-26 15:38:20 KST 조회 141
제목
패기있는 아버지

http://news.nate.com/view/20111226n09823



아버지가 교육청 홈피에 올린 글


ㅎㅎ초등학교 4학년 딸을 학생으로 둔 애비 입니다.
에제(12월 18일)저녁 5시경 부터 딸아이의 학교 동급생인 훈X라는 학생으로 부터 2분간격으로 딸아이의 핸드폰에 잡년, 잡년아 문자 씹냐, 니네 집 전화번호호XXX-XXXX이지 , 낼아침에 죽여버린다 등등의 내용으로 쉴튼없이 문자가 날아 왔습니다.
딸아이에기 물어 &?더니 선생님께 말씀드렸다고 하더군요.
이후 거의 10시 58분경까지 문자가 날아오고 하여 다음날 아침 학교로 딸아이와 함께가서 문자를 보낸 남학생을 때려 줬습니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잘 못 가르친 것을 학부모가 대신 한 상황이 되버렸지요.
이후 교감실에서 담임선생과 교감선생님,저와 저의 딸, 그리고 문지를 모내 남자아이와 함께 이야기 하며 분을 누그려트리고 남학생에게 딸아이와 앞으로 잘 지낸다면 그보다 좋은 일은 없겠지만 그게 불가능하다면 다시는 문자하지 말라고 하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출근후 경찰에서 신고 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자리에서 대한민국의 딸을 키우는 모든 부모가 이런 환경에서 어찌 아이를 키울지 걱정입니다. 그렇다고 외국으로 아이를 보내야 합니까?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잘 처리하겠다고 하여 딸아이의 핸드폰까지 부서버리고(딸아이도 핸폰을 갖을 자격이 없다고 훈계한후) 나왔지요.
학교의 처리가 불량학생의 징계와 부모님께 잘 설명하여 이아이가 진정으로 반성하고 미래의 훌륭한 사회의 일원으로 자라나게 하는 것이 학교의 기능이라고 생각한 저는 나중에 일이 두려워 상대방 스토커 학생의 부모에게 저에게 훈계당한 (솔직히 아이를 때렸습니다) 아이의 부모에게 연락하고 만 학교의 처사에 대하여 너무나 비겁하고 딸 아이를 보호할 의지가 전혀 없는 그냥 학원 수준일 뿐이고 인성교육은 아에 잊고사는 집단이라고 판단 됩니다. 그런 사람들이 새싹을 교육하는 교육자라는 사실에 대하여 경악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솔직히 내아이한테 잡년이라고 하는 새끼가 있으면 상판을 두들겨주고싶은건 어떤 부모든 다 같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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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철덩어리거인 (2011-12-26 15:40:4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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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긔쁜_홀리쉿 (2011-12-27 00:11:3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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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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