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훈련소 전반기 훈련이 몇주일려나?

보통 전반기받고 후반기(주특기)받고 자대배치될텐데.

 

 

예전엔 전반기가 6주, 후반기는 병과마다 날짜가 틀렸는데 말이죠.

 

 

 

훈련소에서 젤 힘들었던 훈련이

 

1위가 완전군장의 7시간 야간행군 (발에 물집잡혀 그다음날 걷기 진짜 힘듬)

2위가 화생방 !$!@%!@!@#$@$! (이것도 운인데 처음에 들어가면 편함, 막판에 들어가면 뒤짐)

3위가 유격 PT체조였는데 (이건 딱히 말할것도 없고 얼차려 계속 받는다 생각하3)

 

그외로 PRI도 있었군(전진무의탁 뺴고 그렇게 안 힘듬)

 

 

그것들 말고 딱히 힘든건 없었던걸로 기억

 

 

 

지금은 어떨려나요.

 

 

 

 

 

ps. 군대갔다왔던 사람들 공통점이

사회에서 훈련소로 갔을떄 처음에 똥안나와 고생한거랑

전역하면 여김없이 꿈꾸는 재입대 꿈

 

요 두개가 공통점이 많다던데.

2주차 사격이 제일 힘들었음

겨울인데 진짜 그추위는 아직도 못잊음 총기 손대만 손에 붙음 ㅋㅋㅋㅋㅋ

방한체조 몇번을했는지 ㅅㅂ

겨울군번이 젤 힘들고 여름군번이 젤 편하다는 이야기.


겨울군번은 쉬면 춥다고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방한체조 열심히 시키고 총도 쇠라서 만지면 손 시려워 죽겠고
눈 좀 내린다 싶으면 야밤에도 일어나서 제설작업해야하고
밤에 근무 서면 얼어 뒤질거 같고


그에 반해 여름군번은 더워서 탈진하면 안된다고 휴식시간 많이주고
너무 더우면 훈련아예 안하고(빨간깃 뜨면 자대에서도 훈련 안하고 개인정비시간으로 줌)

5주요. 5주차 마지막에 면회제도 부활

헐 면회제도

부활이 아니라 처음시도인가? 흠

대신에 후반기때 면회같은거 있는 보직들 면회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