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자살이 목매는 게 제일 깔끔하지 않나여

레알 투신 자살이 제일 더러움...죽을때 남에게 피해라도 주지 말지

csi에서 봤는데 목매는 자살자중 대부분이 중간에 마음이 바뀌여서 저항하다가 죽는다고 하더군요

질식이 정말 고통스럽다고 하더이다.

화재에 연기때문에 질식해죽는다거나
수중에 갇혀 호흡을 못해 죽는다거나
목매 기도가 막혀 질식한다거나

전부 고통스러워서 발버둥치다가 죽는다던데요.

깔끔하진않음. 피해가 안가는것도아님.

목매달아서 자살하면 영화나 드라마처럼 깔끔히 죽는게아님. 혀가 있는대로 다튀나오고 분비물 존나 흐른다고들음... 그거 초기 목격자가 1명이건 다수건 있을수밖에없는데 정신적충격이크다함

그래도 투신해서 터진 신체보다 보기 껄스럽진 않겠져...뭐 뭐든 다 역겹겠지만

게다가 목매달아서 자살하면 보통 목격자가 직계가족이 거의 대부분인데

부모님이나 형제자매한테 그런걸 보여준다는것자체가 피해가없다고 할순없네요..

제가듣기론 교살은 그래도 죽기직전에 희열? 을 느낀다고 하네요.. 그래서 교수형이 사형제도 중에서 그나마 신사적인 거라고...
그 목졸릴때 오르가즘느끼는게 있어서 일부러 그렇게 혼자 목조르다가 죽는 사람도 있고... 그런걸 봐선 목매달아 죽는게...

아 이런걸 왜쓰는걸까 ㅠㅠ 아무튼 떨어져 죽는건... 떨어져서 안죽었을 떄가 더 문제..

그래서 우리는 데스노트의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_-?

그냥 총으로 심장쏴서 죽는게 가장 편할꺼 같기도 함 ..

송기린// 인체에 고통이 너무 심하면 뇌에서 엔돌핀인지 아드레날린인지 뭔가가 분비되서
쾌락을 얻는다고 하네요.


마라톤이 그 예시 중에 하나에요.
SM도 예로 들긴 들어야하나 -_-

러너스하이 던가그게

영화에서 나오는것처럼 교수대로 목을 다는건 흔히 목이 졸려서 죽는게 아니라

바닥이 꺼질때 떨어지면서 밧줄에 목이 부러지는게 흔합니다...

그래서 보통 자살할때 목매고 자살할때 목이 부러지도록 자살을 하죠

숨을못쉬어서 죽는게 세상에서 제일 고통스럽다고 하더라구요..

자살자가 그나마 피해안주고 사는사람인겁니다 김일병 총기난사사건보면 자살자들이

얼마나 주위에 안피해주고 죽은건줄 알수있음

민간인은 총기가없잖아요라는 핑계는 웃길따름이지

총기말고도 죽기전에 지랄하는 방법이 얼마나 많은데

ㄴ워워... 너무 범위를 확대하신다

자살자체가 죄악인데 피해안주고 사는사람은 아닌듯
총기난사는 범죄행위고...

자살하는사람들 딱히 옹호하고싶지가않음. 동정심도 별로 발휘안되고...

물론 몇몇 상황들을 야기한 개객기들은 ㅈㄴ 개객기이긴하지만요. 대구사건이나 기타 여러가지..

잠만 숨참아도 굉장히 고통스러운데.

부모님께서 주신 목숨을 소중히 하지않고 버리는게 죄악이죠.

이미 자살을 하는 시점에서 부모님께 큰 죄를 진겁니다.

죽기전에 너도엿먹어봐라 심정으로 깽판치고 죽는 새1끼들은 다 지옥에서 지글지글 구워져야죠

그냥 안태어나거나 선택해서 태어날수 있다면 좋음.... 머 지옥이 있진 않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