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우리선배 졸업식때 자살햇는데

이야기들어보면 대전 중2자살이랑 대구 고1자살 완전 섞어노음...

 

 

작년에 우리선배.... 졸업식하는데

 

자살햇음

 

애들이 1년 내내 괴롭혀서...

 

유서에 괴롭힌 애들 이름다적고 증거도 잇엇는데 아무런 처벌이 없었다는 거임.. 그냥 넘어갔음..(자세한건 모름 근데 처벌없엇음ㅋ)

 

그리고.... 진짜.. 자살하기전에 CCTV에 씩 웃엇음 그리고 졸업식 당일날 졸업식 안가고 아파트 옥상에서

 

ㅇㅇ

 

근데 대전에서 자살한애는 저렇게 관심을 받는데 그 형은 왜 아무런 관심을 못받았을까 궁금

 

 

나도 기억에 자세히는 없지만 중학생때 나 입학 1년전에 누가 자살했다고 들었던거 같기도함
(확실치는않음)
근데 자살이라는 소재가 막 10년에 한번씩 일어나고 이런것도아니고 마냥 뉴스에 나올순 없을듯

죽는다고 다 이슈에 오르고 이러기엔 빈도가 잦으니까

방송되고 세간에 알려지는 자살사고보다 그렇지 않은 사고가 더 많겠죠....
고3땐가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무심코 창문을 봤는데 떨어지시는 여성분을 목격한 적이 있는데.. 뉴스에는 안나오더군요.. 엠블도 오고 그랬던걸로 봐서 진짜인것 같았는데 말이죠 ㅇㅇ;

난 다행히 아는 사람 중에 자살이거나 사고로 죽은 사람이 없는데 내 동생은 같은 반애가 자살했데요...근데 그게 중1때 중3때 총 2번 일어남;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