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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2-25 16:49:22 KST | 조회 | 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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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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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크리스마슨데 기차여행하자고함
역에서 만남
근데 어디갈지 계획 하나도 안짜놨음(그냥 기차여행을 가고싶다)
그래서 아무거나 표끊고 대충 갔음
근데 내리니까 아무것도 없는 말그대로 황량한 배드랜드였음
아... 30분동안 탐색해서 뚜레쥬르 찾은다음에 딸기스무디 한잔씩 먹고 다시 역으로 돌아와서 기차타고 옴
밥먹고 그냥 헤어짐
그래도 기차에 있는 도중엔 재밌었음 서로 앵기고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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